[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융합IT서비스기업 민앤지가 중국의 텐센트와 앱플레이어 서비스 ‘텐센트 게이밍 버디’에 대한 국내 파트너쉽을 체결했다.텐센트의 ‘텐센트 게이밍 버디’는 지난해 5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PC 구동용 스프트웨어로 출시된 이후, 규모나 트래픽 면에서 세계 1위인 중국내 앱플레이어 시장에서 줄곧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안드로이드 게임 앱플레이어 서비스다.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텐센트 게이밍 버디’에 대한 국내 파트너쉽 체결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IT서비스에 대해 상호 우호적인 관계 증진에 대한 비전을 공유